양평 두물머리, 서후리숲, 세미원에 사람이 많을 때는 다산생태공원으로
짧은 봄을 느끼기 위한 좋은 장소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양평일 것 같다. 하루 당일코스로 물과 산과 초록이 가득한 양평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이다. 양수리의 두물머리, 문호리의 맛있는 빵집들과 카페, 맛집들, 세미원의 아름다운 산책코스, BTS로 유명해진 서후리 숲의 아름다운 정원 등, 양평은 이곳저곳 멋진 곳들이 많다. 그러나 오래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웬만한 곳들은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푸른 자연을 만끽하러 나간 나들이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되곤 한다. 이럴 땐 사람들이 적은 한적한 곳을 찾아보자. 다산 생태공원, 남한강변에 조용한 쉼터 두물머리 가기 전에 있는 다산생태공원을 초록과 남한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군다나 사실 조금 알려진 양평의 유명한 곳들..
2021. 5. 27.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앞서 녹색미래주간
정부는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앞서 5월 24일부터 6일간 정상회의의 특별세션* 주간인 '녹색미래주간'을 운영한다. (10개 세션) 지자체의 탄소중립 실천, 해양, 산림, 녹색금융, 녹색기술, 그린 뉴딜, 비즈니스 포럼, 생물다양성, 시민사회, 미래세대 아울러 '녹색미래주간' 개막식을 이번 정상회의가 열리는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5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축사를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개회사를 한다. 개막식 직후인 이날 오후 8시부터 실시간으로 지자체의 '탄소중립 실천' 세션이 시작되며, 환경부는 녹색미래주간과 정상회의 기간에 5개 행사*를 주관한다. ①탄..
202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