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이성당 홈페이지1 [5월 당일여행 갈만한 곳] 갑자기 떠나는 군산 여행 적산가옥 이성당 초원사진관 집에 있기는 답답한데, 그렇다고 멀리 떠나기도 부담스러울 때는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군산에 가보자. 서울에서 자차로 약 3시간 거리, 부산이나 대구에서도 비슷한 시간이 걸리는 위치에 있는 군산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다. 목포와 더불어 일제시대 적산가옥들이 많이 남아있고, 오래된 건축물들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시이다. 자녀들과 함께 떠날 때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점심식사- 히로쓰 가옥- 이성당 정도의 코스도 좋고, 자녀들 없이 떠날 때는 초원사진관-신흥동 일본식 가옥- 점심식사-이성당- 바닷가 산책 정도의 여유 있는 코스도 좋을 것 같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한 초원사진관, 영화 '장군의 아들' 촬영지를 만날 수 있다. 군산은 일제시대의 유명.. 2021.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