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계기후정상회의, 탄소배출량 감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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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2일 세계기후정상회의, 탄소배출량 감소 목표

by 소북소북 2021. 4. 20.

세계기후정상회의, 탄소배출량 감소 목표

 

오는 22일(목요일) 세계 기후 정상회의가 화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세계 기후 정상회의란, 주요 경제국 포럼(MEF) 17개 회원국과 아태, 중동, 유럽, 미주 등 40여 개국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해, 기후환경 행동 강화를 위해 협력, 연대를 다짐하는 국가 정상간 회의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세계기후정상회의에서 '기후 목표 증진' 정상 세션에서 3분간 모두 발언을 할 예정이다. 또한 2050 탄소중립에 부합하도록 2030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추가 상향, 해외 석탄 공적 금융 지원 중단 등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실 것으로 알고 있으며, NDC는 국가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2021.04.20 - [생활정보] - 2050 탄소중립을 알아보자

 

이번 회의에는 파리협정에 재가입한 바이든 행정부가 세계기후정상회의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리더쉽과 새로운 국제 연대의 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이미 녹색경제 분야의 공공-민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지속적 노력과 함께 우리나라의 참여와 이행 확대는 앞으로 점점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많은 변화도 예상된다.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는 세계적 목표이며, 각국은 이에 따른 세부 실행 목표를 정했다. 이러한 목표 하에 앞으로의 산업들도 변화가 예상된다. 이미 전기차는 상용화 되었지만, 더 빠른 시간 또한 내에 사용 인구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또한 태양광, 풍력, 해상풍력, 폐기물 처리 등의 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주가들도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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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후, 환경관련 NGO, 학계와 같은 여러 이해 관계자들의 참여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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