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장을 볼 때, 주기적으로 사는 아이템이 다들 있잖아요, 저는 벨라민츠 껌은 일 년에 3~4번 정도 구입하는 편이에요.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껌이 필요할 때는 꼭 벨라민츠 껌으로 사는 편입니다. 시중에 무설탕, 칼로리 제로라는 이름으로 껌이 많이 나와있는데, 실제로 씹어보면, 너무 달더라고요. 그래서 코스트코에 가면, 8개짜리 한 묵음 사놓고 저장해 놓는 편입니다. 8개 묵음 가격이 15,790원이었습니다.
벨라민츠 스피아민트 맛 껌은 20개가 통 안에 들어있고 한 통이 40g 중량입니다. 슈가프리, 칼로리 프리라고 통에 적혀 있지만, 실제로 씹어보면, 좀 단맛이 납니다. 그래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덜 단 것 같아서, 이걸로 자주 구입해요. 8개짜리 묵음으로 사면, 친구들에게 차 안에 두고 씹으라고 선물하는데요, 어떤 친구들은 좋다고 하고, 어떤 친구들은 씹기에 뻑뻑하다는 평도 있네요. 저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다 먹고 난 뒤, 빈 통은 동전이나 단추, 클립 등 자잘한 것들 모아두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또 여행 갈 때는 약이나, 뭐 자잘한 거 넣을 때 유용하더라고요. 사용하고 여행지에서 버리고 옵니다. 당류를 피해야 하지만 입이 심심할 때 뭔가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파란색의 페퍼민트 맛도 있는데, 페퍼민트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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