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윤여정 배우가 오늘 8일 새벽 귀국했다. 그동안 긴 아카데미 일정을 소화하기에 피곤했을 윤여정 배우는 따로 기자회견이나 인터뷰 없이 바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휴식 이후 적절한 때에 인사를 드린다고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오늘 윤여정 배우는 아카데미 시상식 때 입었던 항공점퍼에(항공점퍼에 관한 정보는 이미 지난번에 알려드렸다. 아래글 참고) 작고 귀여운 백을 메고 등장했다. 그녀의 평상복 패션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했는데, 오늘 공항에서 윤여정 배우가 멘 작고 귀여운 가방에 대해서도 문의들이 많았다.
2021.04.29 - [리뷰] - 윤여정 평상복 스타일 사복 패션 주얼리 브랜드 정보
오늘 윤여정 배우가 공항에서 크로스로 멘 가방은 알리이아 브랜드의 사미아 21 클러치로, 원화로 2,866,960원이다.
알라이아 사미아 21 클러치 www.maison-alaia.com/kr/%ED%81%B4%EB%9F%AC%EC%B9%98_cod45564536bd.html
알라이아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 조합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우아한 감성을 강조하는 브랜드이다.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전 세계 4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약 50 여개의 멀티숍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애비뉴엘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알라이아는 펀칭 백, 아라베스크 패턴의 레오니(LEONIE) 백 등 가방 컬렉션뿐만 아니라 의류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니트 드레스와 허리 라인이 강조된 셔츠, 스커트뿐 아니라 시어링 재킷, 울 코트, 지브라 자카드 코트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 컬렉션을 찾아볼 수 있다.
알라이아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 Alaia)에 의해 1982년 탄생한 파리 베이스 브랜드로 섬세한 레이저 컷팅으로 장식된 시그니처 펀칭 백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으며, 스티치와 스터드 장식, 레이저 커팅 및 페인트 브러시 등 가방 제작의 전 과정을 전문 아티장들의 손을 거쳐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역시 윤여정 배우 주된 쇼핑 장소는 10 corso como 인가 보다. 10 corso como Seoul에서는 윤여정 배우가 입고 나온 블랙 앤 화이트 체크 원피스도 판매한다. 아랫글 참고
2021.05.10 - [리뷰] - 윤여정 패션 문명특급 체크 원피스 브랜드 판매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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