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여름이 일찍 시작될 전망이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꼭 휴가지에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여름철에는 모자를 자주 쓰게 되다. 다양한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종 미쉘의 모자는 시간이 흘러도 그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1936년 설립된 모자 공방 메종 미쉘(Maison Michel)은 파리의 훌륭한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받았다. 2015년 아트 디렉터로서 공방을 맡게 된 프리실라 호아예(Priscilla Royer)는 각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론칭했다.
메종 미쉘(Maison Michel)은 샤넬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자다. 오랫동안 샤넬과 협업했으며, 칼 라거펠트의 컬렉션도 완성했다. 밀짚모자, 반쯤 베일로 가려진 모자, 챙이 달린 모자, 그리고 비니 등 모든 모자가 샤넬 하우스의 코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며, 클래식 스타일의 모자에 새로운 트위스트를 더했다. 순수한 예술적 기교의 경계선을 넘어 Metiers d’art collection(공방 컬렉션)은 긴 역사 속 다양한 전통 공예를 이끄는 끊임없는 혁신을 반영한 작품들을 만들어내곤 했다.
여전히 샤넬 컬렉션에 선보이는 모자들의 거의 대부분이 매종 미쉘 제품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제품마다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원화로 가격은 70~100만 원선의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해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우리나라에서는 10 Corso Como Seoul에서 메종 미셀 모자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일찍 시작하는 여름을 나만의 스타일로 미리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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