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모자로 불리는 명품 메종 미쉘 Maison Michel 여름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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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샤넬 모자로 불리는 명품 메종 미쉘 Maison Michel 여름모자

by 소북소북 2021. 5. 13.

메간-마이클
메간 마이클

올해는 여름이 일찍 시작될 전망이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꼭 휴가지에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여름철에는 모자를 자주 쓰게 되다. 다양한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종 미쉘의 모자는 시간이 흘러도 그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1936년 설립된 모자 공방 메종 미쉘(Maison Michel)은 파리의 훌륭한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받았다. 2015년 아트 디렉터로서 공방을 맡게 된 프리실라 호아예(Priscilla Royer)는 각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론칭했다. 

 

메종 미쉘의-Michel-Virginie- Straw-Hat
메종 미쉘의 Michel Virginie Straw Hat

 

 

 

메종-미쉘의-Helena-Visor
메종 미쉘의 Helena Visor

 

메종 미쉘(Maison Michel)은 샤넬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자다. 오랫동안 샤넬과 협업했으며, 칼 라거펠트의 컬렉션도 완성했다. 밀짚모자, 반쯤 베일로 가려진 모자, 챙이 달린 모자, 그리고 비니 등 모든 모자가 샤넬 하우스의 코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며, 클래식 스타일의 모자에 새로운 트위스트를 더했다. 순수한 예술적 기교의 경계선을 넘어 Metiers d’art collection(공방 컬렉션)은 긴 역사 속 다양한 전통 공예를 이끄는 끊임없는 혁신을 반영한 작품들을 만들어내곤 했다.

메종 미쉘의-Kendall-Bucket- Hat
메종 미쉘의 Kendall Bucket Hat

 

 

 

여전히 샤넬 컬렉션에 선보이는 모자들의 거의 대부분이 매종 미쉘 제품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제품마다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원화로 가격은 70~100만 원선의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해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우리나라에서는 10 Corso Como Seoul에서 메종 미셀 모자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메종-미쉘의-Blanche-Capeline-Hat
메종 미쉘의 Blanche Capeline Hat

 일찍 시작하는 여름을 나만의 스타일로 미리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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