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꽃 가격도 알아보고, 미리 둘러보러 양재 꽃시장을 갔다가, 좋아하는 허브 화분도 구경하고 왔다.
허브는 집에서 키우기도 어렵지 않고, 허브차나, 요리, 칵테일에 사용하기도 하고, 향기도 좋아서 실용적이다.
양재 꽃시장에는 허브 종류가 다른 곳보다 확실히 다양하고 가격도 착한 것 같다.
커먼 타임은 프랑스 요리에 많이 사용되기도 하고 약용으로도 사용된다. 토양 배수가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기에 적당하다.
페퍼민트는 여름 칵테일에 함께 하면 좋은 조합이다.
라벤더는 향기가 좋고, 돼지고기 요리에도 사용된다.
레몬밤은 유럽이나 태국에서 고기 잡내 잡을 때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약용 효과도 좋다고 한다.
로즈메리도 고기 요리할 때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애플민트는 모히또 만들 때 한 두 잎 넣으면 애플향이 너무 상큼하다.
바질이야 뭐, 이탈리안 요리에 어디나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가격도 2천원-3천원 정도니 저렴하다. 작지만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허브를 집에서 키워서 좋은 향내도 즐기고,
허브티나 요리에도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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