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 아웃렛] 나이키 런닝화 운동화 슬리퍼 샌들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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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신세계 파주 아웃렛] 나이키 런닝화 운동화 슬리퍼 샌들 가격정보

by 소북소북 2021. 4. 15.

갑자기 날씨도 너무 좋고 해서 파주 신세계 아웃렛에 다녀왔다. 곧 5월이 오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거기다 추가적으로 다른 이벤트들도 있다 보니, 미리 예산을 책정해서 선물도 준비해 놓지

않고 닥쳐서 준비하려면 만족할 만한 쇼핑 결과가 안나왔던 것 같다. 

 

그래서 올해는 좀 일찍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을 사러 파주 신세계 아웃렛으로 향했다. 

파주신세계아울셋-나이키팩토리스토어
파주신세계아울셋-나이키팩토리 스토어

어버이날 선물이 해마다 가장 복병인데, 그냥 텃밭 좋아하시고, 걷기 운동 좋아하시는 부모님 위해 발 편한 신발로 결정했다. 넓은 매장들을 다 둘러볼 시간이 없으니, 오늘은 신발 매장들을 먼저 둘러보고, 시간이 나면, 봄 원피스랑 운동용 바람막이 점퍼를 좀 훑어봐야겠다고 계획했다. 먼저 나이키 매장으로 고고.

 

파주-신세계아울렛-나이키-팩토리-매장
파주 신세계아울렛-나이키 팩토리 매장

주중이라 매장은 복잡하지 않았고, 체온 체크 후 입장할 수 있었다. 부모님 신발이니, 크게 기능성을 

따지기보다는, 방수 가능, 발이 편한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으나 신발이 너무 많다. 

나이키 에어맥스 최신 모델보다는 러닝화 모델 중에서 착용감이 좋고, 복잡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찾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다. 

 

 

나이키-러닝화-줌
나이키 러닝화 줌
나이키-러닝화
나이키 러닝화

텃밭 신고 가시면 금방 흙 묻어서 안 되겠지.......

 

 

 

나이키-여성-에에맥스-인비고
나이키 여성 에어맥스 인비고

이 정도 디자인도 괜찮을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신어보겠습니다.

 

 

나이키-여성-에어맥스-인비고-착샷
나이키 여성 에어맥스 인비고 착샷

편합니다. 어머니 발 앞쪽이 좀 튀어나오셔서 발이 편한 신발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나이키 여성 인비고 모델은 괜찮을 듯하다. 발볼이 넓은 편인 나에게도 편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어머니가 흰색을 좋아하실지 확신이 안서네. 색상은 흰색이 제일 예쁜데, 부모님들은 '때 탄다'라고 많이들 말씀하셔서.....

 

나이키-남성-에어맥스
나이키 남성 에어맥스

아버지 텃밭용 운동화도 둘러보고...

 

나이키-에어맥스
나이키 에어맥스

남자 운동화는 잘 몰라서 여기 저기 둘러보고, 직원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런데 자꾸 날씨가 따듯해지니 어느새 눈이 슬리퍼나 샌들에 간다. 

 

나이키-샌들
나이키 샌들

강렬한 보색 대비의 이 샌들은 너무 튈 것 같지만 가격도 좋고, 한 여름휴가철에는 이런 색상이 

이쁘다. 

 

 

나이키-샌들-블랙
나이키 샌들 블랙

왠지 이 샌들은 '한사랑 산악회' 이택조 부회장님이 신으실 것 같은 디자인이다. 택조 아재 조공용.

 

나이키-샌들-화이트
나이키 샌들 화이트

이런 슬리퍼는 부모님 여행 가실 때 비행기 기내용으로도 좋을 듯.

 

나이키 여성 스포츠샌들

이 샌들은 걷기 운동하실 때도 러닝화 대신 신으셔도 좋을 것 같다. 기능적으로도 좋고,

덥지도 않고. 

 

 

나이키 여성 스포츠샌들 화이트

중간중간,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인터넷 쇼핑몰에서  나이키 최저가 확인해 주고, 

 

나이키-여성-아노락-바람박이
나이키 여성 아노락 바람박이

 

봄이라 그런지 바람막이에 자꾸 눈이 간다. 걷기 운동이나 산에 갈 때 아무래도 이제 얇은 경량 패딩도 

두껍게 느껴지고 땀도 나서 바람막이를 하나 장만은 해야 하는데,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브랜드

중에서 골라야 할지, 정말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 맘먹고 골라야 할지 고민이다. 

 

 

나이키-캡모자
나이키 캡모자

캡 모자 다시 요즘 슬슬 인기.

 

나이키-캡모자-가격
나이키 캡모자 가격

 

 

 

모자 가격 좋으나,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인터넷 최저가 등 확인 필요.

나이키 매장만 돌았는데도 너무 시간이 걸렸다. 뭘 사야 할지 결정도 못하고, 다음 매장으로.

일단 아디다스와 리복을 차례로 돌아보고 다시 나이키로 돌아오기로 했다. 벌써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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